안녕하십니까? 상주교도소장입니다.
우리기관에서는 수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전한 국민의식을 함양하여 따뜻한 우리의 이웃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쌀, 누에, 곶감으로 널리 알려진 삼백의 고장 상주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농업자원이 풍부한 힐링의 도시입니다.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기에 이지역 기관장으로 보임하게 된 것에 대하여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화상접견, 전자우편, 접견예약제 등 선진 법무행정을 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주교도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상주교도소장
박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