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천소년교도소장 이동희입니다.
꿈이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천은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다워 삼산이수의 고장이라고 불리어 왔습니다. 우리 김천소년교도소 직원들은 이 고장의 산천과 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소년수용자의 권익향상과 교정·교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소년교도소는 형이 확정된 소년수용자를 대상으로 방송통신고등학교와 검정고시반 교육을 실시하여 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도록 도와주고,
자동차정비, 한식조리 등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자활능력을 키워주고 있으며, 집중인성교육, 제로(ZERO)캠프 등 소년수용자의 심성순화를 위한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김천소년교도소는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소년수용자 교정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소년교도소장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