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성외국인보호소장 박찬순입니다.

화성외국인보호소는 강제퇴거대상 외국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이들의 귀국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화성외국인보호소 직원 일동은 해당 외국인은 물론 이들을 찾는 면회인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거 「인권 존중과 법질서의 확립」이라는 법무부의 정책목표 아래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해당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체불임금을 비롯한 고충사항을 해결한 후 귀국토록 노력하고 있으며, 심리상담과 종교활동을 통해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뿐 아니라, 한국어 강좌와 풍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 소개 등으로 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귀국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 라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면회나 각종 행사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여 보호외국인들이나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