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9. 18.(화)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8년 인도네시아 해외 주재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외국 국가가 자국의 해외 주재관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것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이번이 최초이며,
앞서 차규근 본부장은 올해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있었던 한-인도네시아 출입국관리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여 양국 간 출입국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회의의 국내 유치를 적극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 개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5주년(1973.9.18. 수교)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은 것으로, 신남방정책 실현을 위한 환경조성과 향후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