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9. 7.(금) 법무부 회의실에서 있었던 제4회 출입국 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단속팀장으로 활동 중 단속현장에서 추락하여 투병 중 사망('14. 9. 7.)한 故 조영남 사무관을 추모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출입국 안전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4회를 맞게 된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본부 및 전국 출입국 기관의 故 조영남 사무관에 대한 합동 추모와 출입국안전헌장 이행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